혼자서 꿍꿍 앓던
넘 억울했던
넘넘 억울하고
환장하게 약올랐던 일들을
그 상사분의 아드님에게
다 털어 놓고나니
넘 속 시원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눈을 감을수가 없었는데...
내가 바보였남?
아님 쪼단감?
왜 당하기만 했었남?
아님 그게 관행이었남?
7~8가지의 넘 억울했던
추억을 떠올려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했는데,
몇 십년이 지난일들이라고
응근 슬쩍 넘겨버리진 않겠지비?
만약 그렇게 한다면
인간도 아니지비.
여튼 말하고 나니
속은 시원하다.
어찌 처리해 주실지
기다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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