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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형님 (2021년2월10일)

Auolelius 2021. 2. 11. 06:24

나의 부모님

양자 형님들

네분 중

나와 접촉이

가장 많았던 분인데,

 

몇년 전에

5'18문제로

의견 충돌 후

관계가

소원했었기에

오늘

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형님댁을 방문,

 

장시간에 걸쳐

형수님과

이바구하고,

 

형님께서

사 주신

갈비 정식을

잘 얻어 먹고

귀가했다.


물론

양재역 부근의

3100번 버스 종점에서

타고 갔다

타고 왔고,

 

양재천도 산책했다.


이제 후련하다.

 

갈비장터

 

한우 생갈비

냉면

더덕과 마늘도

한우 소고기 회

송우리 사거리

송우리 번화가

버스에서

바라본

가토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서초구에 소재한

서울

행정볍원과 가정볍원

양재천의 야경

멋져요.

좌측의 타워팰리스

대림아크로빌

B동의

엘리베이터

3100번

버스의 노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