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씨년 스럽긴 해도
다소 포근해진
날씨탓인지
년로하신 분들도
집밖으로 나와
양재천변에
설치된
운동기구에
매달려
열심히 운동하시고,
부부끼리
산책하시는 분들이
눈에 많이 띠어
흐믓한
느낌이 들게 했다.
운동은
남녀 노소
누구나
반드시 해야하고
햇볓도 매일
자주 쐐야
잔병이 없다.
우측의 한국교총과
좌측의 LG전자빌딩
중앙의 청계산
멀리
도곡2동의
빌딩숲이 보인다.
양재천의
남쪽
천변 산책로가
더 붐빈다.
왜냐고?
오후라서
그늘지지 않아서
따뜻하니까...
이곳은
년로하신 분들이
많다.
중앙 멀리
롯데타워도
보인다.
도곡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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