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서울

사제ㆍ부제 서품식 (천주교 서울대교구/2018년2월1일)

Auolelius 2018. 2. 1. 20:34

서초동성당을

떠난뒤

정말

오랫만에

서품식에 참석하여

사제품을 받으신

33분과

부제품을 받으신

21분을 위해

진정어린

기도를 드렸다.

 

서품을

받으실때

서약하신대로

오직

하느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맡은바

책무에 충실하시고,


교구장님께

순명하시

요상한 쪽으로

한눈 팔지 말고

사제직에

봉사하게 해주십사

라고

하느님께 간구했다.

 

사제와 부제품을

동시에

거행하였기에

무려

3시간20분이나

소요된

거창한

서품식이었다.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사진을

촬영하느라

계속 서서

참석하였기에

약간

피곤했지만,

견딜만 했고

많은

은사를 받았기에

즐겁고

행복했다.


파견 강복


 

 고척동 스카이돔

 인천행 1호선 구일역

 2,3층출입구

 

 말씀의 전례

 제대를 향해 좌측

 제대를 향해 우측

 좌측에서

바라본

제대

 제대뒤에서

바라본

각 본당 교우님들의

좌석

 

 성찬의 전례 직전

 

마침예식

파견 강복 

 사제가 되려면

 제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