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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천주교 공원묘원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 2017년4월11일)

Auolelius 2017. 4. 12. 13:24

자주 가끔

탐방하는 이유는

관리 상태가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영구 관리비를

다 지불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철저하게

순찰을 돌면서

관리를

해 줘야 하는게 맞는데,

 

해당 묘지의

이상 유무를

지적하며

민원신청을 한지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한식날까지

처리 해 주겠다고

철썩같이 약속해 놓고도

오늘까지도

처리가 안되고 있어

묘지에서

확인 후에

전화했더니

사무실로

방문해 달라기에

찾아갔더니

민원신고철엔

내가 직접 작성하여

제출한

민원신고서는 없단다.


말로는

담당자가

갖고

갔는갑다고 하는데...

 

그래서

또 다시

민원 신고를 해 달랜다.

 

업무처리를

이런식으로 하면서

담당자 타령만 해 대니

무척 실망스럽다.

 

이곳을

한번

방문하려면

전철을 한번 환승하고

버스를 두번 갈아 타고

오고 있는데,

오라가라

이런식으로

괴롭히는

관리사무소의 행태가

몹시 불쾌하다.


요즘이

어떤 시대인가?


나는

낙엽이 떨어져 쌓인

사진도 촬영하여

송부했었건만...

 

소비자를

이런식으로

고달프게 해도

양심의 가책이 없는지

묻고 싶다.


 

 

 이곳에서

길이

낙엽에 쌓여

없어졌다.

밑에서 본 길

 위에서 본 길

 

 

 

 얼마전에도

잘 있던 잔듸가

이렇게 사라졌다.

 나무들도 그대로

 이 나무들의

낙엽 때문에

가을부터 봄까지 

잔듸가

자꾸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