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부터
밤 늦게까지
아파트의 젊은 친구와
3가지 술을 마시며
2차까지 가서
무대 위에 선
가수를 흉내내며
노래도 불러보고
헛튼 소리도 뱉어보면서
마치 젊은 시절로
되돌아간듯
스트레스를
화악 날려버렸다.
과음을 하였기에
늦잠을 잤다.
멀고 높은 산은
못 가겠기에
도곡근린공원을
좀 빠른 걸음으로
산책하며
땀을 왕창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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