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좀 추운듯했지만,
그동안 열심히 호암산과
과천의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을 산책한 덕분인지
모두들 아주 힘 안들이고 잘들 걸었다.
몽촌토성의 산책로가 넘 짧다고 투덜대며
한성백제박물관도 관람하고,
조금 일찍 예정했던 [도람]음식점에 도착.
식성대로 주문해서 잘들 맛있게 먹었고
주인장께서 특별히 제공해주신 만두도 잘 먹었다.
그러나 껄리파들은 껄리가 없다고
마니들 내게 투덜대었다.
투덜 투덜.
아아아~!
늙으면 말이 많아지는구나아아~!
원봉은 찍사라서 한컷도 없다.
올림픽공원역 3번출구
비는 그치고
몽촌토성 산책로로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송파대로로
남2문앞의 건널목을 건너서
[도람]음식점으로
껄리가 없어서 쐬주로
좀 특이한 조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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