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의 산책로가 넘 짧아서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2015년3월3일)

Auolelius 2015. 3. 3. 19:39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좀 추운듯했지만,

 

그동안 열심히 호암산과

과천의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을 산책한 덕분인지

모두들 아주 힘 안들이고 잘들 걸었다.

 

몽촌토성의 산책로가 넘 짧다고 투덜대며

한성백제박물관도 관람하고,

 

조금 일찍 예정했던 [도람]음식점에 도착.

 

식성대로 주문해서 잘들 맛있게 먹었고

주인장께서 특별히 제공해주신 만두도 잘 먹었다.

그러나 껄리파들은 껄리가 없다고

마니들 내게 투덜대었다.

 

투덜 투덜.

아아아~!

늙으면 말이 많아지는구나아아~!

 

원봉은 찍사라서 한컷도 없다.

 

 

올림픽공원역 3번출구

비는 그치고

 

 

 

 몽촌토성 산책로로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송파대로로

 

남2문앞의 건널목을 건너서

[도람]음식점으로

   껄리가 없어서 쐬주로

좀 특이한 조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