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아침7시 서울역을출발한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8시59분 정확하게 도착.
동대구역 밑의 다리밑에서 101-1번 버스를 타고
파계집단시설지구의 버스종점에 도착해서
파계사를 거쳐 파계재까지는
계속 오르막길 2km.
팔공산 종주코스의 조난신고 표시 말뚝 144번부터 85번까지를 탐방했는데,
톱날능선길 2.6km 중
총 12,900 여 보를 걸었고(집 출발 부터 집 도착까지는 14,165보).
계속 오르막길 2km.
팔공산 종주코스의 조난신고 표시 말뚝 144번부터 85번까지를 탐방했는데,
톱날능선길 2.6km 중
음지의 빙판길에서
내 아이젠은 끝이 무뎌있어서 무용지물이라 많은 시간을 소모했다.총 12,900 여 보를 걸었고(집 출발 부터 집 도착까지는 14,165보).
10시10분 탐방을 시작하여 16시34분에 끝마쳤으니까
탐방은 6시간24분이 소요됨.
그러나 톱날능선에서 진을 다 빼고나니
당초의 관봉(갓바위)까지의 종주 계획을 바꿔야만헸다.
동화집단시설지구로 하산하여 컵라면, 감, 쵸코렛, 등을 먹고,
미리 사 놓은 열차시간(21시30분)이 넘 많이 남아서
이리저리 구경을 다니다가
늦으막하게(17시50분) 폭포앞에서
급행1번 버스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18시25분 하차.
표를 더 빠른 20시19분 KTX 열차로 바꿔 받고,
고깃집으로 직행.
소고기로 배를 두둑히 채우고,
열차 속에서 한숨 느러지게 잤다.
동대구역
저 다리밑에서 101-1번 버스를 타야 파계지구로 직행한다.
저기서 탄다.
파계집단시설지구의 버스 종점
파계지구관리실
등산객이 없으니 10시가 훌쩍 넘었는데도 매표소는 문이 잠겨있고 매표원도 없다.
파계재
파계봉
톱날능선은 2.6km나 된다.
톱날능선의 음지는 무뎌진 내 아이젠은 무용지물이었다.
서봉(삼성봉)에 도착
서봉표시 말뚝앞에서 동봉쪽에서 오신 젊은 분에게 촬영을 부탁.
한컷 찰칵(이게 유일한 내 사진)
이분이다.
비로봉
돌아본 서봉
돌계단
염불암
부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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