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골길로 오르는 길에서
나는 오랫만에 내 등산 실력을 맘껏 발휘해 보았다.
젊은이들도 모두 다 제끼고
내 앞에 가는 등산객은 누구든 다 추월해
정자에 도착하니 땀이 물흐르듯 한다.
정말 통쾌했다.
수락산골길로 오르는 길에서
나는 오랫만에 내 등산 실력을 맘껏 발휘해 보았다.
젊은이들도 모두 다 제끼고
내 앞에 가는 등산객은 누구든 다 추월해
정자에 도착하니 땀이 물흐르듯 한다.
정말 통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