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은 바르서이파 사람들 보다도
더 엉터리로 하면서
그들 극소수가 다수를 대변하는 것처럼 위장,
말끝마다 성경구절과 몇장 몇절의 말씀이라며
열변을 토해 인용하며,
자기네가 무슨 나라를 천지개벽 할것인양,
교만한 자세를 보이는
엉터리들을 볼 때마다
저런자들이 하느님과 예수님을 욕보이고
예수님을 다시 한번 십자가에
왕대못으로 인정 사정없이
박아대는 사람들이란 생각을 하는
내가 잘못된 것인가란 반성도 자주 해 본다.
교황님의 한국 방문으로
그 동안 심하게 구겨졌던 캐토릭의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는데
쓸데없이 설쳐대며
이미지를 또 다시 엉망으로 만들지 말기를 제발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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