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의 괴강교 앞 풍경들
전망대 쉼터(쌍천이던감?)
3번국도를 따라 연풍쪽으로
연풍교차로가 지척이다.
아이고 배고파아!!!!
무슨식이라도 먹자고. 그런데 식당이 없어?
문경쪽으로
연풍의 행촌교차로(오천자전거길 종점이자 시작 지점)
이곳이 새재길과 오천길이 만나는 교차로.
오천길 안내도상의 현 위치
어둠이 내려 땅꺼미가 지고 셔터를 천천히 눌르고 있어야하는데
맘은 급해서 사진이 엉망이넹?
소조령이 가까워 졌는데 아주 한밤중이 되었다.
잔차라이트로 이정표를 비추고 한방 찰칵!
소조령 정상
이 온천장에서 여장을 풀다. (사진은 9일 아침에 촬영함)
잔차여행객에겐 특별 할인과 대중 사우나를 무료 이용하게 한다.
저녁식사를 했던 송계식딩(사진은 9일 아침에 촬영함)
수인보 온천장까지 달려와서 점심겸 저녁을 먹고 사우나까지 말끔하게 하고,
따뜻한 온돌에 누워 깊은 단잠을 자는데
11시가 넘은 시각에 웬 늙은 남녀가 옆방에 들어서
돼지 목따는 소리로 떠들어 대더니
나중엔 방바닥을 쿵쿵거리며 뛰어대어
내방이 넘 심하게 울려서
냅다 그만 좀하라고 소리치니 중단.
여행하면서 저런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참 골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