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세종시 정부청사를 고속버스 속에서 촬영한것.
아래사진은 세종시 합강공원 인증센터
(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는 지점이며, 오천자전거길의 시발점이자 종점.)
세종버스터미널에서 이곳까지 오는데,
금강의 좌안길로 잘못 접어들어 약6키로미터를 더 달려서 왔으며,
안개가 심하여 앞라이트 3개와 뒷라이트 2개를 다 켜고 오는데도 1시간이상 소요됨.
올라온 길을 돌아보다.
세종시의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할 당시에는 몇미터 앞도 안 보였으나,
안개가 서서히 조금씩 걷히기 시작.
이런 길을 달릴땐 기분이 넘 상쾌하다.
미호천변의 쉼터 전망대의 정자.
저 내리막 길을 신바람나게 달려 내려감.
조치원인데,
지금은 세종시.
돌아본 사진.
조천연꽃공원이란 이정표가 보이고 그 뒤로 공장들이 보인다.
좌측길이 미호천의 수변길인데,
뚝위의 길에서 달려야 경치를 만끽할수 있는데,
이정표는 수변길로 달리게 되어있어서 지루하여 뚝위로 올라옴.
오송
다시 수변길로 내려감.
이곳에서 슈퍼스타에서 사온 사과와 빵으로 배를 채우고,중앙의 세월교로 청주쪽으로
이곳 쉼터에서 무심천 인증센터의 위치를 노인장들께 확인.
청주의 무심천교 인증센터
구팔결교 밑의 오천길 안내도
좌측의 교량이 팔결교, 우측의 영양탕집
청원쪽으로
시멘트포장길인데 마감처리가 잘 되어 달리기 좋다.
남부터미널발 07::00~세종시터미널착~합강공원~청주시 무심천교~청원군 오성역부근.
안개가 자욱하여 몇m앞도 안 보이고
날씨는 늦은 가을 날씨처럼 춥다.
안개는 10시가 훨씬 넘어서야 걷히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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