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중고교 동기분들 중엔 정말 쟁쟁한 분들이 많다.
정년퇴직 대학교총장, 정년퇴직 학장, 정년퇴직 교수
정년퇴직 교장, 정년퇴직 교감,
금융계의 중역출신, 지점장출신,
퇴역 육군대장, 퇴역 해군소장,
퇴역 병원장과 현역 전문의,
회계사와 세무사,
그룹이나 대규모회사 사장과 중역 출신은 일일히 셀수없이 많으나
정관계 출신은 극히 드물다.
즉 권력지향적인 인물이 드물다.
왜 그럴까?
권력을 휘두르고 이권과 사리사욕을 챙기다가
본인 말고도
가족과 일가 친척들을 감방에 보내지 않으려고....
요즘 또 다시 대통령 선거철이 돌아 와서
자기 아니면 나라가 안 될 것처럼 떠들어대는 분들이 많은데...
서민들 먹고 살 걱정이나 안하게 해주고
태평성대에
젊은이들 취직 걱정 안하고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지내게 해 줄 분은 누구인가?
정말 잘 뽑아야된다.
세상 천지에 널린게 절이요 교회인데
세상은 왜 이렇게 살벌하기만 한 것일까요?
정의가 살아야 살기 좋은 나라가 되는데...
나같은 미물은 보잘것 없어서
늙으막에 운동으로나 이름을 남겨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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