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자전거길로 아신역까지 달리다 [10월12일]

자전거를 즐기다 보면 자칫 뜻하지 않게

불의의 사고를 당하기 마련인데

나도 여러번 사고를 당했지만

자전거타기를 포기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산악자전거로 산악타기를 즐기다가

요즘은 거의 도로타기를 즐겼었는데

속도감에 취하여 지난 9월17일 사고를 내고 말았다.

무릎과 팔뚝, 어깨, 엉치에 타박상,

그리고 목밑의 빗장뼈엔 금이 가서 

누워 잘수가 없을 정도로 고생을 하였으나 

빗장뼈는 아직도 아프지만 

다시 자전거를 타기 시작

오늘(12일)은  시험삼아

운길산역에서 아신역까지 라이딩을 즐겨보았다.

 

폐철길은 up down 이 심하지 않아서

초보자들도 라이딩을 맘껏 즐길수 있다.

 

북한강(양수)폐철교

 운길산역

폐철교로 오르는 길 

 좌측에 운길산역

 

폐철교엔 자전거길과 보도가 함께  

 양수리

 

다리밑도 볼수있고... 

북한강 철교를 건너와서 

 

양수리 생태공원으로 내려가는 계단 

 

양수역부근 

 양수역

 

 

용담터널 

용담터널 

부용4터널 

부용3터널 

 

부용2터널 

 

 

 부용1터널

 

신원역앞 

 국수역

 

 

 

 

원복터널 

 

 

기곡터널 

 

 

아신역이 보이는데 가는길을 지나쳐왔나? 

 

 

 

 

 

6번국도로 나와 길을 건너서 아신역으로 

 아신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