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라이딩하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줌.
라이딩코스 : 집 09시출발~양재천~한강남쪽둔치자전거도로~팔당대교~ 6번국도~구 능내역(폐철길)~조안2리입구(구 도로)~진중3거리~세미안~ 양수역앞(폐철길)~부용3터널(6번국도)~ 국수역입구3거리(13시30분 도착)에서 중식(20분간). 국수역입구3거리(13시50분 출발 / 6번국도)~용문(341번도로)~ 용문역앞 꽃게탕집(15시30분 도착/간식)
양수역부근에서 폐철길로 올라가는 길을 찾느라 헤메였고 공사중인 폐철길을 따라가다 터널이 계속되고 터널속이 넘 어둡고 위험하여 폐철길이용을 포기하고 6번 국도로 내려와서 달림.
용문역전철탑승(17시25분)~응봉역착(18시45분)
응봉역출발~서울숲~성수대교~한강남쪽둔치자전거도로~양재천~집도착(19시45분)
속도계의 밧데리가 방전되어 거리를 측정치 못함. 잠실한강공원을 지나 광나루쪽에서 부터 하남시의 마라톤축제행사로 인파를 피해 가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됨.
10시간45분간을 잘 보낸 하루였음.
나는 언제나 혼자서 라이딩을 즐기는데 국도를 라이딩할때 전에는 대형덤프트럭이 제일 무서웠으나 요즘엔 줄지어 달리는 관광버스가 가장 무섭고 위협을 많이 느낀다. 이들 중 앞에서 인도하는 관광버스는 자전거를 잘 피해가는데 뒤따라 오는 버스들은 너무 바짝 붙어서 달리므로 앞차의 상태를 잘 모르고 달리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생각된다. 차간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달려 주었으면 좋겠는데... 맘속으로 무사하길 기도하며 라이딩 할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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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과 탄천이 합류하여 한강으로 가기전 둔치의 모습[좌우의 둔치 주차장엔 항상 많은 버스들이 주차]
우측에 올림픽 잠실야구경기장
잠실한강공원
뒤 돌아 본 풍경[멀리 남산도 보이고]
광진교와 하남시 마라톤축제에서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
건설중인 구리암사대교
오르막길
강동대교
한강건너 남양주시 풍속마을
좌측의 왕숙천입구와 구리시의 타워
서울시와 하남시 경계
미사대교
하남시 자전거도로
한강건너편의 덕소
예봉산
좌측의 예봉산과 중앙의 팔당대교와 우측의 검단산[하남시의 자전거도로와 인라인도로와 산책로가 잘 꾸며져있다.]
덕풍천
팔당대교[산곡천과 한강이 합류하는곳]
하남 취수장부근[우측으로 올라 가면 팔당댐과 팔당대교로 가는 길이 나옴]
하남시와 서울시 및 팔당대교로 가는 토끼굴
우측 팔당대교로
팔당대교에서 내려다본 풍경
팔당대교와 예봉산
팔당대교밑의 로 건설된 자전거도로가 보임
좌로가면 폐철길
구도로를 이용
팔당댐
뒤 돌아 본
구 능내역사
폐철길
새로 건설하여 갖 포장된 폐철길의 자전거도로
직진
이곳에서 다시 구도로로 진입
진중삼거리
좌측은 두물머리
양수교
우측은 두물머리
세미원
세미원에서 후진하여수능리,양수역쪽으로
폐철길입구를 찾느라 이곳저곳을 헤멤
양수역 바로옆에 폐철길 진입로
지금 공사중
이 터널길은 넘 어두워서 무시무시함.[건설완료시까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계속되는 터널로 밑으로 내려가서 6번국도로 진입
일방통행의 6번국도[양수리쪽으로 가다가 유턴함]
다시 양평행 6번국도
갓길도 편리함
돌아 봄
뒤돌아 봄
중앙선 신원역
신원역 입구앞에 새로 조성되고 는 자전거길을 달려봄
다시 6번 국도로
멀리 도로끝이 국수역[점심식사하려고 식당을 찾아서]
중식후 다시 6번 국도로 진입
여기 언덕길
뒤돌아 본 먹거리마을
양평읍
산밑에 농업기술센터
여기도 언덕길
올라온 언덕길
용문면 간판
용문터널
용문면
용문역
용문역 풀랫홈
전철내의 내잔차
응봉역
응봉역앞
건너편은 서울숲
뒤돌아 본 응봉역쪽
용비교
북쪽한강둔치자전거길에서 서울숲으로 가는 육교 전망대에서 바라 본 용비교
멀리 동호대교
성수대교
서울숲으로 가는 육교
성수대교에서 바라본 동쪽
성수대교
청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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