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은 공휴일엔 등산하는 사람이 넘 많아 시장 같다.
마당바위 부근부터 한줄로 길게 줄지어 가기 때문에
도대체 빨리 갈 수가 없었다.
오늘(2월20일) 탐방코스는
지하철 2/4호선 사당역~까치산생태육교~마당바위~헬기장~관악문~암릉지역~관악산정상~
연주대~기상관측소~연주암~산장~과천향교~수도권전철4호선 과천역.
소요시간(중식시간 포함) 무려 5시간이나 ...
정상밑의 쇠사슬과 밧줄을 잡고 곡예하듯 가야 하는
암릉지역에서도 미끄러운 바닥에다 많은 사람들 때문에 무한정 기다려야 했고...
정상부근이 옛날과는 넘 많이 변해 있었다.
퇴직후 거의 매일 오르내리던 산이었는데
이젠 등산객이 넘 많아 휴일엔 탐방을 포기해얄것만 같다...
정상부근의 기상관측소
마당바위
관악문
지도바위
많은 등산객들이 우측의 동절기 통행금지 위험지역으로 간다.
동절기엔 이곳부터 위험
정상 바로 밑의 암반 지역의 밑부분이 더 미끄럽고 위험함.
경고판있는 이곳으로 올라옴.
연주대 설명판
연주대로 가는 좁은 길
연주대의 지붕이 보임
관악산 정상
연주암으로 내려가는 길
기상관측소
기상관측소로 올라가는 철계단
기상관측소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
기상관측소에서 바라 본 연주대
연주암
연주암 대웅전
과천향교쪽으로 내려가는 길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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