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전철 4호선 대야미역~슬기봉~수리봉테크길~수암봉~소나무쉼터
천주교최경환성지[순례자성당]~장수옹달샘터~
칼바위능선~밧줄바위~칼바위~병풍바위~태을봉~관모봉~수리천약수터~명학역
막 군을 제대한 1968년 9월 모그룹의 안양공장에 입사하여
생산부 기사 겸
신규 창설된 예비군의 부중대장 겸 갑호부대장 겸 기동타격대장 등을
겸직할 당시 수리산에 공비토벌 훈련차 수차례 오른적이 있었는데,
벌써 40년이 넘게 세월은 흘러갔고....
산이 그리 높지 않아
좀 얕잡아 보고[종주하려면 음식물를 충분히 준비할것]
바나나 2개와 청수막걸리 1통과 아이젠만 지참하고
12시 대야미역을 출발하여
수리산을 종주했다.
수암봉 정상에선 사진을 촬영하다
뾰족뾰족한 바위에 걸려 넘어져
무릎과 정강이를 심하게 다쳐
피가 많이 났지만
포기를 모르는 성격탓에 강행군
소나무쉼터로 내려와
천주교의 최경환성지[순례자성당]를 거쳐
태을봉을 밟아 보려고
다시 장수옹달샘으로 오르는
화장실옆길로 접어 들어
장수옹달샘터를 지나
칼바위능선쪽 오솔길로 직진
칼바위능선의 뾰족한 암반을 빠짐없이 밟고
[밧줄바위,칼바위,병풍바위 등등, 이곳 중간 칼바위에서 늦게 등산하는 분을 만나서 동행]
태을봉과
관모봉을 지나서[여기서 동행자와 작별]
수도권전철 1호선 명학역에 도착해 보니
어느덧 날이 저물기 시작했는데
때늦은 점심 겸 저녁을 빈대떡을 곁들인 막거리로 먹고 나니 ....
수리산 종주에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됨.
초보자는 칼바위능선길로 가면 위험하므로 우회로인 밑길로 돌아가시길..
촬영한 사진이 넘 많아서 1,2로 나눠 올림.
대야미역 앞의 안내도
뒤 돌아본 대야미역
대야초교를 좌로 끼고 차도로 직진
직진
삼거리에서 좌로
멀리 군부대가 보임
중간의 전망대
정상엔 군부대가 있어 우회
태을봉쪽으로 가지 않고 종주해 보려고 수암봉쪽으로 수리봉테크기로 접어들다.
우로 가야 수암봉[좌로 가면 군 부대의 정문]
뒤돌아본 슬기봉 정상
군 작전도로로 내려가다 이곳에서 수암봉쪽으로 접어들다. 빙판길이라 아이젠을 착용하고
멀리 수암봉이 보임
수암봉
뒤돌아 본 부대쪽
다시 수암봉으로 오르는 길
내려다 본 쉼터
오르다 뒤돌아 보고
수암봉[398m]
소나무쉼터 쪽으로
여기 좀 위험
돌아본 수암봉
돌아 본 수암봉
노 부부의 뒷모습
소나무쉼터[삼거리쪽으로]
무슨 부대인듯
여기서 순례자성당쪽으로 우회
수리산 순례자성당
태을봉쪽
태을봉을 탐방하기 위해 다시 도로를 따라서 올라감.
공용화장실 앞의 등산로로 장수옹달샘약수터쪽으로
약수를 뜨러 오르는 할머니
돌탑
장수옹달샘터
칼바위능선/태을봉/관모봉 사진은 사진이 넘 많아서
2.수리산 종주[군포시~안양시~안산시에 위치한 수리산/2월15일]에서 볼것.
'등산 > 수리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리산[경기도]탐방안내도 (0) | 2011.02.19 |
---|---|
2. 수리산 종주[군포시~안산시~안양시에 위치한 수리산/2월15일] (0) | 2011.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