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을 등반한 후 다음날 아침 햇살을 받으며 산정호수의 산책로를 걸어보면 아주 좋다.
가족과 함께라면 더 더욱...
총각때인 1970년초부터 여러번 와 본 곳이지만 올때마다 상큼하고 새롭다.
조각공원, 놀이공원과 보트장 등도 예전엔 없던 곳이 하나 둘씩 생겨 났고,
주변도 깔끔히 정돈된것 같고...
요즘의 새로운 건물인 신데렐라언니란 연속극을 촬영한 양조장(?)한옥 건물이 새로 생긴것 같다.
중식후엔 주차장에 차들이 만차였다 .
주차비는 하루종일 어느곳에 세워도 무방한 1,500원.
의정부역~포천~운천~산정호수 로선버스는 138-6번.
버스 배차시간은 메뉴의 사진 참조.
중식후의 주차장
가족호텔이 한화 콘도보다 훠얼 싸구먼...
중식 후의 주차장
하나콘도 앞의 한산한 주차장 (전면에 사정호수에서 흘러내리는 조그마한 폭포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