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운길산,세재고개,적갑산,철문봉등으로 첫산행(1월3일)

 경인년의 첫 산행지로 운길산, 세재고개, 적갑산, 철문봉, 예봉산을 둘러 보기로 작정하고

중앙선을 타고 운길산역에 도착하여

12시부터 등산을 시작하여 팔당역으로 하산한 시간이 18시였으니

6시간을 산행한것인데,

운길산에서 세재고개로 가는 길이 눈이 쌓이고 바위가 많은데다 험난하여

오랫만에 산행다운 산행을 한것 같아 즐거웠다.

정확하게 8년만에 이곳으로 와 본것인데 이정표등이 잘되어 있어 좋았으나 

운길산 정상부근의 헬리포트에서 여러사람들이 버너를 사용하는것을 보고 놀라웠다.

아직도 산행중에 버너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니...담배를 피는 분들도 있고...이래선 안되는데...

하산중에 건설 대기업에 종사하시는 분과 친분을 쌓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헬리포트에 뫃여 점심식사를 준비 중이거나 하시는 분들

 

 

 

                                                          여기가 운길산행의 절경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