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대교를 건너서 왕복(2016년10월3일) 무료함을 달래려 개천절에 팔당대교까지 달렸다. 직장에 다닐땐 공휴일이 무척이나 기다려지고 무얼할까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가족이나 동료들과 여행, 등산, 기타 갖가지 운동을 즐기며 보냈었는데, 이젠 언제나 휴일이지만, 조건이 맞아 같이 즐길 사람이 드물다. 그래서 자전거를 애.. Bike Riding/한강 2016.10.04
인천 경인항까지 왕복114km를 달리다.(2016년9월24일) 건강 관리를 위해 자전거타기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요즘 비가 오거나 미세 먼지의 위험이 있는 날들을 제외하고는 자전거타기로 세월을 갉아 먹고 즐긴다. 혼족들처럼 타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음내키는대로 나홀로 즐길수 있는 아주 훌륭한 운동이 자전거타기다. 나는 .. Bike Riding/아라바람길 2016.09.25
북핵은 괜찮고 지진만 무섭냐?(2016년9월13일) 지진과 해일 폭풍 등 자연 재해는 무서운 재앙이다. 그리고 핵폭탄은 더 무서운 재앙이다. 왜냐구? 핵폭탄 한방이면 수십만명, 아니 수백만명이 한꺼번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거나, 죽거나, 부상 당하고, 후유증으로 무지하게 고통 받고, 후손들까지도 병들어 죽을때까지 고통 속에 지내야.. Bike Riding/남한강 2016.09.13
86.88km를 달렸다.양수리 먹자거리와 조안2리도 둘러보다.(2016년8월27일) 오전10시30분 집 출발. 잠실한강공원에서 제10회 장애인 수영 한강건너기대회를 잠간 구경하고, 하남시 한강공원의 스카이다이브장에서 패러글라이더들의 묘기도 구경하고, 팔당대교를 건너 남한강 자전거길로 양수역앞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으려고 음식점마다 기웃거리며 고르다가 드.. Bike Riding/남한강 2016.08.27
제10회 장애인 수영 한강건너기대회(2016년8월27일) 오늘 잠실대교 서쪽 잠실한강공원에서 제10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가 열렸다. Bike Riding/한강 2016.08.27
양평읍 교평리 효자고개까지 왕복. 128.65km를 달리다.[2016년8월24일] 아침에 식빵 두쪽에 땅콩버터와 불루베리 쨈을 듬뿍 발라, 달걀 2개와, 사과 한개, 복숭아 한개, 고구마 한개를 직접 채려서 뱃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이포보까지 다녀 올 요량으로 오전7시35분 도곡동 집을 출발. 나는 언제나 아침과 점심식사 두끼는 방콕일 때도 내가 직접 차려 해결한다... Bike Riding/남한강 2016.08.24
단골인데도 속아왔었네? (2016년8월1일) 세상 믿고 살기 힘들구나... 오늘도 무척 더웠지만, 나의 기본인 40 여 km를 달렸다. Bike Riding/한강 2016.08.02
32도C에 72.25 km를 달리다.(2016년7월21일) 대인 관계에서 모든 사람에게 다 환영받는 사람은 이 세상엔 없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무능한 사람이거나 기회주의자 일 것이다. 누구에게서나 51% 이상 환영받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느님의 아들이자 신이신 예수님도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지 못하셨었고, 현재.. Bike Riding/한강 2016.07.21
100.01 km를 달렸다. (2016년7월19일) 오늘 오전엔 중요하고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넘 즐거워 자주 즐기는 메밀소바로 점심 식사 후, 가장 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14시 20분 집을 출발. 운길산역 부근의 북한강 자전거길이 시작되는 광장에 도착. 반병의 물을 벌컥벌컥 마시며 휴식을 취한 다음 춘천쪽으로 10km를 더 달려 정.. Bike Riding/북한강 2016.07.20
41.85 km를 달리다.(2016년7월15일) 오랫만에 뚝섬쪽의 자전거도로를 달려 보았다. 뚝섬유원지에 모여드는 인파를 감안하여 새로 강변쪽에 자전거도로를 건설하여 달리기에 편했다. 일기 예보가 정확할지는 모르지만, 내일부터 전국에 비가 온다기에 실내 운동보다는 아무래도 야외가 건강에 좋으므로... 도곡동~양재천~반.. Bike Riding/한강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