園峰(원봉) 권홍민

북촌 한옥마을의 중심이자 마음과 정신의 중심

걷는다는 것은 돈 안드리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우리 아파트 500여 세대 중에서 차가 없는 유일한 세대주는 바로 나 원봉 뿐이라고 생각한다. 시청 옆길 광화문 네거리 부근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 주한 미국대사관 광화문에서 바라본 광화문 광장 세종문화회관 세..

인왕산과 북악산을 종주한 후에 와룡공원을 거쳐 후문에서 탐방을 시작하여 정문으로 나왔다. 몇년도였는지 확실한 기억은 없으나 1980년대 초반이었던것 같은데, 자형님의 박사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뒤 처음인것 같다. 그동안 삼성그룹(?)의 막대한 재정적인 지원과 학교측의 노력으로 ..

언제나 상기하자 6.25의 참상을!

오늘 신정역~목동예치과병원~목동역~오목교역~현대백화점~오목교밑의 실개천생태공원길~오목교역, 여의나루역~아라유람선안내~마포대교~물빛무대~서강대교~해양경찰과 119~서울요트크럽~국회후문~국회의사당~옆문~정문~국회의사당역 등을 보면서 산책하고 16시35분에야 집에 도착. 오늘..

멀리서 쳐다보기만 했던 국회의사당과 부속 건물들을 가까이 가서 보면서 산책했다. 내부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신정역 부근의 목동예치과병원에 정기 진료차 온 기회에 예전의 하치장 부근을 다시 한번 자세하게 훓어 보았다.

목동은 내가 모 그룹에서 퇴직한 직후인 1982년4월부터 1993년4월까지 개인 사업을 영위할 때, 오목교 입구 부근에 아주 큰 하치장을 운영하던 곳이라서 산책로를 거닐면서 옛날 허허벌판의 밭뿐이었던 곳이 정말 엄청나게 변해버렸구나! 당시의 기억을 떠 올리며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대..

14시50분 집을 출발. 추위가 다시 시작되어 바람이 매서웠지만, 우면산이 그리워서 오랫만에 종주한 후에 남태령의 과천루를 지나서 선바위를 거쳐 양재천을 따라 집에 도착하니 19시 10분. 이렇게 한바퀴 삥 둘러 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많이 걸은것 같은데도 4시간 20분간 총계 20,791 보에 ..

수없이 지나 다녔으면서도 자세히 탐방 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