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시간이 많은 사람일 경우
무박 산행은
대중교통(특히 기차나 고속버스)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듯 싶다.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산의 경치를 음미하며 즐겨야 할텐데
새벽에 그것도 4시17분부터 출발하여
머리에 랜턴을 켜고
그냥 걷기만 하는 것이
꼭 군에서 산악 행군 훈련하는 기분이랄까?
내겐 별로 좋지 않다는 생각이지만,
늙어서 함께 따라다니는 맛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웅석봉에 선 원봉(모자 밑 이마에는 랜턴)
'등산 > 백두대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중산리탐방안내소~로타리~법계사~개선문~천왕샘물~천왕봉 (1,915m)~중봉(1,875m)~하봉(1,781m)~두륜봉(1,618m)~왕등재~밤머리재/2015년5월16일 (0) | 2015.05.17 |
---|---|
웅석봉 동영상 (1,099m / 백두대간 제10구간 태극1구간 / 경남산청군 /2015년5월9일) (0) | 2015.05.14 |
백두대간 제10구간 태극1구간 2 (2015년5월9일) (0) | 2015.05.10 |
밤머리재(59번국도)~왕재~선녀탕갈림길~웅석봉(1,099m)~능선길~감투봉~지리산둘레길~백운계곡~마근담길~사리(덕산)(백두대간 제10구간 /2015년5월9일) (0) | 2015.05.10 |
괘방령(충북 영동군과 경북 김천시의 경계/2015년5월2일) (0) | 2015.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