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주차장~영국사 은행나무~A 코스~암반,암벽길~정상~D코스~영국사~망탑봉~주차장.
산행시작 : 10시35분
정상도착 : 11시58분
하산버스도착 :14시.
전국에서 탐방객을 모신
각 산악회의 버스가 많아서
등산객이 줄지어 탐방하므로
암반길과 암벽길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황사섞인 미세먼지가
산 밑 주위에 깔려 있는것이
정상에선 다 보이니 ...
제발 산에서 술 좀 마시지 말고
술 냄새 좀 풍기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좋은 공기 마시려 와서 술 냄새까지 맡으니.,
산악회원들을 인솔하고 다니시는 분들
산에 대해서
뭘 좀 잘 숙지하시고
인솔하고 다니시는지?
의아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
산을 그렇게 가볍게 보아서는 안되는데,
산에서는
항상 겸허하게 행동해야만 한다.
먼저 답사 한번 했다고
산 쪼메 탔다고 다 리더가 아닌데...
리더들은 매사에
말도 조심하고
행동도
산악인으로서 바르게 해야만
신뢰가 쌓이게 되고
참석자가 많아지는 법이지비?
그냥 산 좀 먼저 와 봤다고 다 리더인가요?
특히,
어느 산악회를 가 봐도
(잘 하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시간 관념이 없는 일부 간부분들,
몇시까지 하산하라고 여러번 강조해서
모두들 하산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뒤늦게 얼굴이 벌겋게 물들이고
나타나서는
미안하다는 말도 하질 않고
마이크 잡았다고
한말을 또 하고 또 해대면서
건방을 떨어대면 정나미 떨어져서
다시는 그 산악회에 참여하지 않게 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술먹고 주정하는것도 아니고...
탐방 시작
영국사 일주문
망탑은 하산할때 방문 했다.
영국사와 은행나무가 반긴다.
전국에서 오신 분들이 줄지어 오른다.
우리는 유격훈련중
진짜배기 유격훈련인감?
암벽오르기
옆길로가는곳도 암벽은 마찬가지
암벽을 이렇게 오르면 절대로 안된다.
한명씩 기어 올라야지 줄줄이 사탕이네?
이러다가 한명이 잘못하면 큰일 나는데...
절벽위에 선 원봉
힘차게 올라오시는 분들
워어메 많다.
저산이 정상이다.
정상 바로밑
사람들이 바글바글 와글와글
사진촬영도 차례를 기다려야한다.
원봉도 한컷
(촬영해 주신 분 감사합니다.)
하산길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점심식사중
D코스로 하산
남고개
무얼 염원하며 산악회의 리본들을 매 달았을꼬?
영국사의 수도장인듯
은행나무
중앙의 일주문 못미쳐서 우로
망탑부근의 바위
주차장의 승용차 주차장
주차장에서 이 마곡식당까지는 10 여분을 달려왔다.
주인장은 심심해서 나무를 파서 조각을 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