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무안 느러지전망대를 찾느라
펑크나고 애를 태우며 겨우 찾은 식당인
동강엘림식당에서 백반으로 조식을 해결
(공짜로 자고 아침도 거저 공짜로 먹다)
사장님의 시골 인심이 정말 순박하고.
내가 칠순이란걸 알고 더 친절하신것 같다.
이메타쉐쿼이아인증센터를 지나서 부터
바닥에 우레탄라바를 깔아 놓아서
바닥이 들떠 있고 겉만 번지르르하고
약간 오르막길인데
속도도 안나고
힘이들어서 도저히 달릴수가 없다.
잔차길에 이런 포장을 하다니...
아마도 담당자가 업자의 홍보에 이용 당한것 같다.
보행용[시설한지 얼마못가서 바닥이 들뜨게 마련임]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잔차길로는 빵점인데...
영산강 종주의 경우 담양으로 와서 목포쪽으로 달리는 것이 교통편이 유리할듯 하기도 한데 어떨른지?
담양에 들릴때마다 광주에도 꼭 들려보았는데
이번엔 그간 한번도 참배하지 못했던
국립518묘역에
후배와 함께 진정어린 참배를 드리고
후배로 부터 열열한 환영과 생선회와 쏘맥으로 진심어린 축하를 받았다.
덕택에 그간의 피로도 한껏 풀렸다.
모텔숙박비까지 훌쎗트로 후배님이 부담했으니 비용이 꽤 소요됐을터인데...
동강엘림식당
아침식사
다시 잔차길로 접어들다.
죽산보가 보인다.
나주입성
영산강문화관인 승촌보인증센터가 보인다.
승촌보
이 건물은 아직 텅 비어있다.
담양대나무숲인증센터[강건너에 대나무숲이 있는데 죽녹원에 비하면 별로다]
주변의 풍경들
이런 부류의 잔차거치대엔 장거리용 잔차를 거치할수가 없는데 돈만 허비함.
죽녹원앞
메타쉐쿼이아인증센터
이곳부터 바닥에 우레탄라바를 깔아놓아서 바닥이 들떠 있고 겉만 번지르르하고
약간 오르막길인데 속도도 안나고 힘이들어서 달릴수가 없다.
잔차길에 이런 포장을 하다니...
아마도 담당자가 업자의 홍보에 이용당한것 같다.
보행용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잔차길로는 빵점인데...
담양댐
담양댐인증센터앞 휴게실
원봉
되돌아 갈때는 약간의 내리막길이라서 좀 달릴수 있었다.
담양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영산강 종주의 경우 담양으로 와서 목포로 달리는 것이 교통편이 유리할듯 함]
시내버스엔 잔차를 싣지 못하므로 직행버스를 이용해야함.
담양공용버스터미널
광주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묘역일대의 모습들을 담아보다.
원봉
원봉
원봉[촬영한 분의 손가락도 ]
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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