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전남 영암군 월출산 탐방 1

2월28일(일요일) 오전7시15분 서울 서초구민회관 앞에서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천안~공주~논산간 민간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광산IC~13번국도~나주~영암~

월출산 천황탐방지원센타~천황사지갈림길~바람폭포갈림길~구름다리~경포대삼거리~통천문~

천황봉~남근바위~바람재 삼거리~경포대~경포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여,

월출관광농원의 차를 불러 타고 월출관광농원에 도착

일행 7명이 농원 전체를 전세낸것마냥 독차지해서

유황오리구이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찜질겸 취침.

전남 영암으로 가는 도중에 차량의 뒷타이어에 문제가 발생하여

삼성 에니카를 호출, 장성 정비공장에 가서 뒷타이어 2개를 교체하느라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정도가 늦은 오후1시 30분경 월출산 천황탐방지원센터의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후 2시부터 탐방을 시작한 관계로 도갑사까지 종주를 포기하고

바람재삼거리에서 경포대쪽으로 하산(오후7시)하게 됨.

바람재삼거리부근의 개울옆 조그만하고 약간 비스듬한 바위에 자리잡은것이 문제를 일으켜

미끄러지는 바람에 디지털카메라는 물속으로 풍덩,

원봉은 오른팔에 찰과상

결국 카메라는 수리하는 값과 새것으로 교체하는 값이 비슷하므로  

교체해야 한다는 올림프스측의 말씀.

 

3월1일엔 보슬비를 조금 맞으며 백제 왕인박사의 영암군 군서면소재 기념관과 유적지, 영암도기박물관,

화순군 도암면 소재의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운주사에서 운주사, 와형석조여래불과 칠성바위 등등을 탐방하고,

전북부안의 내소사 탐방 후,

줄포 경유 격포 변산반도의 채석강을 탐방하려했으나 만조로 주차장 앞에서 포기.

격포에서 광어와 쭈꾸미로 배를 채우고

새만금으로 접어들었으나 이곳 탐방도 중도에서 실패(방조제를 한참을 달려갔으나 초소에서 관계자 차량외엔 통행을 제지)

호남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로 귀경함.

 

 

 

 

 

 

 

 

 

 

 

 

 

 

 

 

 

 

 

 내려다본 바람폭포

 

 

 

 

 

 

 

 

 

 

 

 

 

 

 

 

 

 

 

                                                                          경포대삼거리의 이정표

 

                                                                                                     통천문